주체112(2023)년 6월 2일 금요일  
로동신문
학용품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2023.1.29. 《로동신문》 4면



사진속의 주인공들은 《두루미》학용품생산에 떨쳐나선 소나무학용품공장의 종업원들이다.

조국의 미래인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어머니당의 숭고한 뜻을 높은 생산성과로 받들어갈 일념을 안고 이들은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고있다.

공장에서는 현상응모를 자주 조직하여 종업원들이 제품의 질제고와 원가저하, 품종확대에 이바지하는 착상들을 적극 내놓게 하고있다.이와 함께 생산자들이 기술기능수준을 한급 더 높이기 위한 사업에 자각적으로 뛰여들도록 하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한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