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3월 29일 금요일  
로동신문
기계생산기지들에 뜨겁게 넘쳐나는 어버이사랑

2023.2.7. 《로동신문》 2면


당의 사상과 로선, 구상과 결심을 절대의 진리로 새겨안고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투쟁정신, 창조본때를 힘있게 과시하며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분투하고있는 기계공업부문 로동계급이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안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기 위한 새해의 진군길에서 힘찬 로력투쟁을 벌리고있는 룡성기계련합기업소와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안주뽐프공장의 로동계급에게 은정어린 물자들을 보내주시였다.

언제나 우리의 로동계급을 제일로 아끼고 위해주시며 온갖 사랑과 배려를 다 안겨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그 은덕에 로동자, 기술자들은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이곳 로동자, 기술자, 일군들은 우리 로동계급을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전렬에 내세워주시고 한량없는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기계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이 혁명의 년대마다 시대를 대표하는 기적과 혁신의 자랑찬 창조물들을 안아올린 전통을 이어 인민경제발전 12개 고지점령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도 핵심적역할을 다하기를 바라는 당의 믿음과 기대에 충성과 애국으로 보답해나갈 드팀없는 맹세가 기계생산기지들에서 힘있게 울려나왔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와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안주뽐프공장의 전체 로동자, 기술자, 일군들은 당의 한없는 은정을 혁신과 전진의 진함없는 원동력으로 더욱 소중히 새겨안고 맡겨진 대상설비생산과제를 당에서 정해준 기간에, 당에서 요구하는 수준에서 훌륭히 수행해나갈 불같은 결의들을 다짐하였다.

【조선중앙통신】

◇ 주체112(2023)년 2월 7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