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8. 《로동신문》 5면
조선인민군창건 75돐을 맞으며 전쟁로병과 농업근로자들과의 상봉모임이 7일에 진행되였다.
농근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평양시안의 농업근로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전쟁로병 류성준동지의 발언이 있었다.
그는 지금으로부터 75년전 2월 8일 새 조선의 정규무력의 탄생을 알리는 조선인민군의 첫 열병식이 성대히 진행되고 열병광장을 진감하였던 발구름소리가
그는 조국보위를 공민의 최대의 의무, 최고의 영예로 간직하고 18살나이에 인민군대에 입대하여 어랑천방어전투를 비롯한 많은 전투들에서 위훈을 세운데 대하여 실감있게 이야기하였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그는 농근맹일군들과 농근맹원들이 준엄한 시련속에서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조국의 한치땅을 위해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친 1950년대 조국방위자들의 투쟁정신을 따라배워 확실한 다수확성과로써 당중앙을 받들며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을 위한 위업실현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