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3월 29일 금요일  
로동신문
생산자대중과 호흡을 함께 하며

2023.2.8. 《로동신문》 5면



기관차조립작업이 진행되고있는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의 생산현장이다.

언제나 종업원들속에 깊이 들어가 당의 사상을 해설선전하고 그들과 호흡을 함께 하며 당정책관철을 위한 방도를 찾아나가는 초급당일군,

부닥치는 난관이 아무리 크고 어려움이 있다고 하여도 자력갱생의 정신만 있으면 못해낼 일이 없다,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로 맡겨진 과업을 반드시 수행하자는 그의 절절한 호소가 금시라도 들려오는듯싶다.

난관극복의 묘술도, 기적창조의 열쇠도 대중속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참신한 방법으로 종업원들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고있는 초급당일군의 정치사업은 그들의 가슴가슴을 세차게 끓여주고있다.

글 및 사진 신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