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11. 《로동신문》 4면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우리 당과 국가의 고마운 혜택속에 무병무탈하여 락을 누리는 장수자들이 나날이 늘어나 사회주의대가정에 기쁨을 더해주고있다.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는 바쁘신 속에서도 평범한 로인들의 생일상까지 마련해주시는
혜산시, 신흥군당위원회의 일군들이 장수자가정들을 찾아 경사를 축하해주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로인들은 가장 우월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가 있기에 복락을 누리고있다고 하면서 자손들에게 고마운 어머니조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고 늘 당부하고있다.
장수자들의 가족, 친척들은 대를 두고 길이 전해갈 어머니당의 은덕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조국의 부흥과 번영을 위한 투쟁에 일심전력해갈 열의에 넘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