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가 제시한 결정관철에 총매진하고있는 시기에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5차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확대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과 국방성 지휘관들, 조선인민군 각 군종, 군단 지휘관들이 참가하였으며 당중앙위원회 해당 부서 간부들이 방청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5차확대회의에서는 사회주의건설의 변혁적발전을 위한 주요전역들에 인민군대를 파견하여 전국적범위에서 강위력한 투쟁을 힘있게 조직전개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인민군대앞에 나서는 중요정치군사활동방향들과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우리 당이 사회주의위업실현에서 선결적이며 전략적인 최중대사로 내세운 농촌문제해결의 중요성과 현재의 농촌건설진행실태를 다시금 확인하고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중장기적인 발전방향과 목표가 뚜렷이 제시된데 맞게 이를 무조건적으로 철저히 집행하기 위한 방도적문제를 토의사업의 핵심사항으로 제기하였다.
확대회의는 우리 당이 전망적으로 설계하고 목적지향적인 투쟁으로 인도하고있는 농촌진흥과 지방건설, 사회주의대건설을 가속화하기 위한 인민군대의 활동방향과 구체적인 임무를 확정하였으며 그 집행과 관련한 조직기구적대책과 병력리용방안을 토의하고 해당 결정들을 전원일치로 가결하였다.
확대회의에서는 또한 미국과 남조선의 전쟁도발책동이 각일각 엄중한 위험계선으로 치닫고있는 현정세에 대처하여 나라의 전쟁억제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행사하며 위력적으로, 공세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중대한 실천적조치들이 토의결정되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문명과 행복을 안겨주기 위한 부강조국건설의 맨 앞장에 인민군대를 또다시 세워주신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5차확대회의는 당의 군대, 인민의 군대인 조선인민군의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더욱 명백히 하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과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결정적담보를 마련하였으며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실천의 보폭을 크게 내짚은 의의깊은 조치로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지게 될것이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