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로동신문
인류에게 핵오염을 들씌우려는 일본을 단죄

2023.3.18. 《로동신문》 6면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4일 기자회견에서 인류에게 핵오염을 들씌우려는 일본의 책동을 단죄하였다.

그는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에서 사고가 발생한 때로부터 12년이 지난 오늘 일본이 교훈을 찾을 대신 오히려 핵오염수해양방류계획의 강행추진을 고집하며 그 위험을 전 인류에게 들씌우려 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는 130여만t에 달하며 거기에는 60여종의 방사성핵종이 들어있다고 하면서 그는 일단 바다에 방류되는 경우 세계해양환경과 인류의 건강에 헤아릴수 없는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그는 일본이 핵오염수를 제멋대로 바다에 방류하여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