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3월 29일 금요일  
로동신문
질제고에 모를 박고

2023.3.19. 《로동신문》 5면



여기는 평양식료품포장재공장의 생산현장이다.

설비의 가동상태를 주의깊게 살피면서 포장재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서로의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가고있는 이들의 열정적인 모습은 볼수록 미덥다.진지한 눈빛과 손짓마다에는 질좋은 제품을 더 많이 생산할 불같은 지향이 어리여있다.

한가지를 만들어도 실지 쓸모있게,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되게 하자.

바로 이런 자각을 안고 지금도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제품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고있다.

글 및 사진 김주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