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1. 《로동신문》 4면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７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황해북도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각오를 안고 유기질복합비료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농업부문에서는 흙보산비료생산에 힘을 넣으며 유기질복합비료생산기지를 튼튼히 꾸리고 그 생산을 늘여야 합니다.》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인민경제발전 １２개 중요고지의 첫번째 고지로 내세운 당의 뜻을 심장에 새겨안고 도의 일군들은 올해 농사에서 근본적인 변혁을 일으키기 위한 치밀한 작전을 펼치고있다.특히 시, 군들에서 질좋은 유기질복합비료를 더 많이 생산하여 토양의 비옥도를 결정적으로 높이게 하고있다.
시, 군들에 꾸려진 유기질복합비료생산기지들이 은을 내도록 하는 사업에 일군들이 깊은 관심을 돌리고 걸린 문제를 제때에 풀어주게 하고있다.지금 시, 군들에서는 도적인 작전에 따라 생산공정의 정비보강과 원료확보를 앞세운데 기초하여 유기질복합비료생산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도에서는 질보장에 큰 힘을 넣으면서 시, 군들에서 자기 지역에 흔한 원료를 적극 리용하여 유기질복합비료생산을 늘이도록 하고있다.
도의 일군들은 시, 군들에 자주 내려가 설비의 만가동보장을 중요하게 틀어쥐고 설비점검과 정비를 실속있게 하여 유기질복합비료생산을 중단없이 내밀도록 조직사업을 면밀하게 해나가고있다.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서 자신들이 맡고있는 책임과 역할을 다해갈 드높은 열의에 넘쳐있는 유기질복합비료생산기지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면서 생산을 다그치고있다.
지력개선이자 알곡증산이라는 확고한 관점밑에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유기질복합비료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더욱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다.
특파기자 정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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