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31. 《로동신문》 6면
우리 당의 년로자보호정책으로 장수자들이 나날이 늘어나는 속에 평안남도양로원에 경사가 났다.
생일상을 받아안은 할머니는
나라없던 시절 막벌이군의 가정에서 태여나 망국노의 설음속에 자란 그는 조국이 해방된 후에야 비로소 참된 삶을 누릴수 있었다.
인민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이 되여 자주적이고 존엄높은 삶을 누리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일떠세워준 당의 은덕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일념 안고 할머니는 전야에 성실한 땀을 바쳤으며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일손을 놓지 않았다.
할머니는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에 의하여 훌륭히 꾸려진 양로원에서 건강한 몸으로 여생을 즐겁게 보내고있다.
년로자들을 존경하고 우대하는것이 사회적기풍으로 되고있는 속에 양로원의 종업원들은 할머니가 무병무탈하여 복된 삶을 누리도록 따뜻이 돌봐주고있다.
평안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김두일동지를 비롯한 도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과 양로원 종업원, 보양생들이 로동당세월속에 만복을 누려가는 장수자로인을 축하해주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