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8. 《로동신문》 3면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싸우는 이 나라의 모든 고지들은 단순히 총탄이 비발치고 폭탄이 작렬하는 불타는 땅만이 아니였다.그것은 적아에게 언제나 완전히 상반되는 개념으로 비껴들군 하였으니 조선사람을 잘못 보고 덤벼든 제국주의고용병떼무리들에게는 바라만 보아도 속이 상하는 상심령, 들어만 서면 죽음의 천길나락으로 떨어지는 함정골이였고 승리에 대한 신심과 미래에 대한 아름다운 사랑을 간직한 인민군용사들에게는 락관의 활무대였다.이것을 놓고서도 미제를 타승한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사상정신적우월성을 잘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