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19. 《로동신문》 5면
릉라도무역국창립 50돐 기념보고회가 18일에 진행되였다.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리명철동지, 무역국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릉라도무역국 부국장 량승진동지가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그는 릉라도무역국의 사업을 두고 언제나 마음써오신
수도시민들을 위한
그는 릉라도무역국의 전체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절세위인들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활동과 실천의 지침으로 틀어쥐고 무역활동을 활발히 벌려 인민생활향상과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과시하는데 크게 이바지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자체의 생산기지들을 튼튼히 꾸리고 대외무역을 다각화, 다양화하였으며 시안의 축산기지들과 경공업공장들의 현대화와 생산정상화에 필요한 수많은 설비와 자재를 보장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이 나날 당의 높은 정치적신임과 배려에 의하여 일군들과 종업원들속에서
보고자는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당의 실천강령들을 변혁적실체로 빛나게 꽃피워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당정책적요구에 맞게 생산기지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보다 튼튼히 꾸리고 활성화하며 기술무역발전에 힘을 넣어 수도시민들의 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모든 단위들에서 전세대들이 발휘한 충실성의 전통을 이어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며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 대한 지원열기를 계속 고조시켜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의 령도업적을 견결히 고수하고 빛내이며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