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19. 《로동신문》 6면
평성시 중덕동 105인민반에서 살고있는 최금혁동무와 그의 가족들이 중요대상건설장에 보내줄 지원물자를 준비하고있다.
혹 빠진것은 없는지, 무엇이 더 필요하겠는지 세심히 마음쓰며 지성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이 인상깊게 안겨온다.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자기를 바치는것이야말로 우리 시대 인간들에게 있어서 제일 큰 행복이고 보람이기에 온 가족의 얼굴마다에 기쁨의 미소가 한껏 어려있다.
글 및 사진 리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