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27. 《로동신문》 6면
세계의 일부 동물들이 무차별적인 사냥이나 환경파괴, 기후변화 등에 의해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1.범
범의 마리수가 줄어들게 된것은 사람들이 범가죽 등을 얻으려고 계속 사냥해왔기때문이다.
2.참다랑어
온대 및 열대바다에서 서식하는 참다랑어의 마리수가 줄어들고있는 기본원인은 지나친 물고기잡이에 있다.
3.태평양바다코끼리
태평양바다코끼리는 긴 송곳이와 뼈, 가죽 등을 얻으려는 사람들의 주요목표로 되고있다.기후변화 역시 태평양바다코끼리의 마리수가 줄어들게 하는 원인으로 되고있다.
4.큰외뿔서우
인디아와 네팔에서 서식하고있는 큰외뿔서우는 초원면적의 급격한 감소로 생존위협을 받고있다.
5.가죽거부기
거부기들가운데서 몸집이 제일 큰 가죽거부기의 알은 새와 포유동물의 먹이감이다.그로 하여 이 동물의 마리수가 늘어나지 못하고있다.
6.흰뺨상어
세계적으로 흰뺨상어를 마구 잡고있기때문에 그 마리수가 점점 줄어들고있다.어느한 대학의 연구자료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2 000마리정도 남아있다.
7.북극곰
독성물질의 루출과 원유 및 가스채취, 사냥은 북극곰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본요인이다.게다가 기후변화로 먹이감이 부족하여 이 동물은 번식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있다.
8.큰알락나비
몸색갈이 가장 아름다운 나비들중 하나인데 그 마리수가 점점 줄어들고있다.특히 2016년 메히꼬에서 발생한 태풍으로 하여 27%나 줄어들었다.
9.아프리카코끼리
19세기중엽까지만 해도 무려 500만마리나 되였는데 상아를 얻기 위한 대대적인 밀렵행위로 하여 그 마리수가 계속 감소되고있다.
10.참대곰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이 동물도 비법적인 사냥으로 인해 큰 피해를 받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