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3. 《로동신문》 5면
올해를 새롭고 의의있는 교육사업성과로 빛내이려는 일념 안고 교육성 일군들이 새해 정초부터 분발하여나섰다.지난해의 경험에 토대하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해나갈 드높은 열의로 모두의 심장이 높뛰고있다.
《교육사업은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만년대계의 사업인것만큼 교육사업을 근시안적으로 하지 말고 먼 앞날을 내다보면서 전망성있게 하여야 합니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이후 교육성에서는 일군들의 협의회를 가지고 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모두에게 깊이 심어주면서 올해 사업목표를 세우기 위한 임무분담을 구체적으로 하였다.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해 부서마다 서로의 지혜를 합쳐가면서 올해 목표를 구체적으로, 과학적으로 세우기 위한 사업에 달라붙어 지난해보다 더 대담하고 통이 크게 세우는데 탐구의 열정을 쏟아부었다.
또한 성일군들이 여러 교육단위에 나가 해당 단위 일군들과의 협의를 거듭하면서 교육발전을 위한 목표들을 더욱 구체화하기 위한 작전들을 전개해나갔다.
이에 기초하여 나라의 교육구조를 선진교육을 줄수 있게 고치는 사업이 더욱 심화되는데 맞게 교육내용과 방법을 구체화, 다양화, 실용화하기 위한 목표들이 세워졌다.
이와 함께 교육단위들에서 실험실습을 비롯하여 실천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세우며 교원대렬을 튼튼히 꾸리고 그들의 능력과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 특히 중앙과 지방, 도시와 농촌의 교육수준차이를 줄이기 위한 사업을 완강히 밀고나가기 위한 계획들도 결의목표에 반영하였다.
이를 위해 성일군들이 지방대학들과 농촌학교들에 수시로 내려가 교수참관도 하고 교육부문 일군, 교육자들을 불러일으키는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면서 현실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한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사업기풍, 일본새를 높이 발휘해나갈 결심들을 굳게 하고있다.
교종별, 부류별에 따라 교육단위들의 수준을 정확히 평가하고 개인별, 단위별, 지역별실력경쟁열의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다양한 경연과 강습 등도 조직하며 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하기 위한 사업을 밀고나가기 위해 세운 구체적인 계획들은 올해에도 당의 원대한 구상대로 교육사업에서 더 큰 변혁을 안아올 성일군들의 앙양된 기세를 보여주고있다.
지금 성일군모두가 올해에 나라의 교육을 선진수준에 확고히 올려세우며 당의 새로운 구상과 정책들을 실현하는데 이바지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힘찬 노력을 기울여갈 열의에 넘쳐있다.
본사기자 공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