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로 향한 오늘의 투쟁에서 문화분야가 기치를 들고 부단히 약진하자
중앙예술단체 일군들의 협의회 진행
2024.1.13. 《로동신문》 5면
문화성에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２０２３년 １２월전원회의보도가 나간 직후 당조직의 지도밑에 중앙예술단체 일군들의 협의회가 진행되였다.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을 놓고 경험과 교훈이 심각히 분석총화되였다.
협의회에서는 예술단체들과 창작기관들에서 발로된 결함들이 엄밀히 분석총화되였으며 예술위원회와 창작지도일군들의 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올데 대한 문제가 진지하게 토의되였다.그 과정에 정책가요를 집중창작조에서만 창작하는것으로 여기던 지난 시기의 사상관점을 극복하고 매 예술단체들에서 진행하며 창작과정을 예술위원회가 책임지고 작품의 형상수준을 높여나가자는 건설적인 의견들이 제기되였다.
협의회에서는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에게 당의 문예정책, 미학사상의 진수와 내용을 깊이 체득시키기 위한 학습과 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기 위한 계획들이 작성되였다.그리고 창작활동을 들끓는 현실에 대한 체험과 밀접히 결부시키기 위한 대책들이 세워졌다.
본사기자 차수
◇ 주체113(2024)년 1월 1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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