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6. 《로동신문》 6면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미국방성의 명령에 따라 비밀리에 운영되여온 생물실험실들과 문건들이 련속 발견되면서 생물테로의 원흉인 미국의 정체가 낱낱이 드러나고있다.
얼마전 로씨야무력 방사선, 화학, 생물방위군사령관 이고리 끼릴로브는 특수군사작전과정에 로씨야전문가들이 우크라이나의 생물실험실들에서 입수한 문건들을 분석한 결과 미국이 극히 위험한 실험들을 하였다는것이 확인되였다고 폭로하였다.
이미 밝혀진데 의하면 미국은 2005년이후부터 우크라이나에서의 생물무기개발계획들에 2억 2 400만US$이상의 자금을 지출하였으며 수십개의 생물실험실에서 각종 비루스와 세균들을 연구하도록 하였다.
특히 세계적인 대재앙을 몰아온 신형코로나비루스에 대한 연구가 우크라이나의 실험실들에서 진행되였다는 증거자료들은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언제인가 한 미국학자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가 2년간의 집중적인 연구를 거쳐 미국의 조종하에 생물공학실험실들에서 만들어졌으며 미국이 코로나비루스를 세계에로 전파시켰다고 주장한적이 있다.
이번에 우크라이나의 실험실들에서 발견된 문건들은 이 주장이 옳았음을 실증해주고있다.
그에 의하면 미국은 대류행병상황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미 코로나비루스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일련의 계획들을 추진하였다.
미국제개발처는 2009년부터 새형의 코로나비루스들을 연구하는 《프리딕트》계획에 자금까지 대주었으며 그에 따라 코로나비루스매개체인 박쥐를 잡아들이는 일까지 벌어졌다.
《우크라이나와 그루지야의 박쥐들로부터 발생하는 전염병들의 위험성에 대한 평가》계획에 관한 문건들이 입수되였는데 거기에는 우크라이나의 실험실들에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코로나비루스연구사업이 진행되였다고 밝혀져있었다고 한다.
코로나비루스만이 아니라 미국의 살인광들은 2019년부터 우크라이나령토에서 에이즈비루스의 감염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그를 위해 군인들로 무은 연구집단도 내왔다.
페스트와 탄저병, 메토끼병, 콜레라 등의 병원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극히 위험한 생물실험들이 미국방성의 재정적후원과 직접적인 감독하에 진행되였다.
자료들은 미국이 로씨야를 반대하는 생물전쟁을 벌리기 위해 오래전부터 로씨야의 주변에 대규모군사생물거점들을 꾸려왔으며 생물무기요소를 개발하기 위해 광분하여왔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우크라이나에서의 군사생물활동이 로씨야에 의해 폭로되자 바빠맞은 미국은 그로 인한 국제적인 비난을 모면하기 위해 평화적인 연구활동이니 뭐니 하면서 잔꾀를 쓰고있다.
그러나 진실은 밝혀지기마련이다.
력사는 미국이 이미 수백년전에 아메리카대륙의 인디안원주민들을 대상으로 세균무기를 사용하고 제2차 세계대전후에는 구일본군의 731부대 전범자들로부터 인체실험, 세균실험자료 등을 넘겨받아 세계의 각지에서 반인륜적인 살륙만행을 저지른데 대해 잊지 않고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는 우리 나라에 수많은 세균탄을 투하하여 각종 전염병들을 퍼뜨렸으며 그후 윁남전쟁, 페르샤만전쟁 등에서도 세균전, 화학전을 미친듯이 감행하였다.
21세기에 들어와서도 세계각지에 수많은 생물실험실들을 전개하고 군사생물계획들을 추진시키면서 현대생물공학기술을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실현에 도용하고있는 미국이야말로 세계최대의 특등생물테로국가이다.
세계의 많은 나라들은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도처에서 감행되는 미국의 범죄적인 생물무기개발책동을 철저히 조사하여 밝혀낼것을 강력히 주장하고있다.
미국은 인류를 반대하여 저지른 천인공노할 생물테로범죄에 대한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으며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