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11. 《로동신문》 2면
사지봉혁명전적지에서 발굴된 이 구호문헌은 전국각지에서 발굴된 백두광명성탄생을 알리는 구호문헌들중의 하나이다.
구호문헌은 당시 만대에 길이 빛날 민족사적사변을 맞이한 항일투사들과 우리 인민들의 열화같은 환희를 그대로 전하고있다.
새겨볼수록 백두광명성의 광휘로운 빛발을 받아 무궁번영할 내 조국의 모습을 그려보며 뜻깊은 글발을 한자한자 새기던 투사들의 모습이 어려오는것만 같다.
오늘도 이 구호문헌은 대대로 희세의 천출위인을 높이 모신 크나큰 영광이 있기에 우리 혁명의 영원한 승리가 있다는 고귀한 진리를 새겨주고있다.
차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