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로동신문
정치용어해설
당활동의 최고원칙

2024.3.18. 《로동신문》 2면


당활동의 최고원칙은 당이 자기 활동에서 가장 높이 내세우고 최대로 중시하는 원칙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활동의 최고원칙은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입니다.》

우리 당은 인민대중의 리익의 대표자이고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돌보는 어머니이다.인민을 위하여 존재하고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는것보다 더 중대한 사업은 없다.우리 당이 인민정권을 세우고 사회주의제도를 건설한것도, 국가방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며 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가고있는것도 다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근심걱정을 모르는 행복한 생활은 인민들로 하여금 당의 위대성,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을 깊이 체득하고 위대한 어머니당과 사회주의제도를 위하여 몸바쳐 투쟁해나가게 한다.당의 사랑과 은덕이 커가고 인민생활이 끊임없이 높아질수록 인민들은 그 어떤 의무감이 아니라 량심과 의리로 당을 받들게 되며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떠밀어나가게 된다.우리 당이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으며 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아로새길수 있은것은 언제나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보장해주기 위하여 헌신분투하였기때문이다.

우리 당이 언제나 인민대중을 생명의 뿌리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여기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해온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들은 당을 진정 운명의 등대로, 어머니로 굳게 믿고 따르게 되였으며 이 땅우에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이 자랑스럽게 펼쳐지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