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24. 《로동신문》 6면
예멘의 항쟁세력이 19일 홍해에서 항행하던 미국함선과 이스라엘남부의 에일라트시에 있는 군사대상물들에 미싸일공격을 가하였다.
항쟁세력 대변인은 미싸일들이 정확히 명중되였다고 밝혔다.
이 항쟁세력은 가자지대에서의 이스라엘의 대량살륙만행에 대한 보복으로 지난해 11월부터 홍해와 아덴만수역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에 대한 군사작전을 벌리고있다.
이에 대응한다는 미명하에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예멘에 무차별적인 공습을 감행하고있지만 항쟁력량을 약화시키기는커녕 오히려 이들의 보복공격만 증대시키고있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