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24. 《로동신문》 2면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참가자들이 강습회기간 다채로운 정치문화사업들을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비범한 사상리론활동과 정력적인 령도로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펼쳐주신
강습회참가자들은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인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하였다.
《혁명전우관》에서 전사들에게 영생의 삶을 안겨주고 값높이 내세워주는 어머니당의 숭고한 사랑의 세계를 새겨안으며 그들은
강습회참가자들은 인민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을 최중대국사로 내세우고 억만금을 아낌없이 기울이는 우리 당의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정치리념과 멸사복무정신이 펼친 강동종합온실농장을 참관하였다.
현대성과 선진성, 편리성과 독창성이 구현된 독특한 양상의 온실호동들과 자연경치와 훌륭한 조화를 이룬 살림집들을 경탄속에 돌아보면서 그들은 온 나라를 강국의 국격과 국위에 맞게 인민의 숙원이 실현된 사회주의리상향으로 빛내여가는
강습회기간 참가자들은 온 나라 인민이 환희와 열정에 넘쳐 부르는 기념비적송가 《친근한
강습회참가자들은 우리 당의 주체적건축미학사상과 변혁의 새시대의 참모습이 응축된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와 림흥거리 등을 돌아보았으며 평양교예극장에서 국립교예단의 종합교예공연을 관람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