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24. 《로동신문》 5면
고원군 황송농장에서 재해성기후에 대처하기 위한 사업에 깊은 주목을 돌리고있다.
특히 하천의 물을 더 많이 잡아 농사에 효과있게 리용하는 문제를 대단히 중시하였다.
물론 이 일은 지난 시기에도 진행되였다.
그러나 일군들은 사업을 보다 책임적으로 조직하였다.
재해성기후의 영향으로 심한 가물이 들이닥치는 경우 이에 대처할수 있게 만단의 준비를 갖추어야 하기때문이였다.
일군들은 현지를 구체적으로 밟으면서 보막이에 알맞는 장소를 정한데 이어 력량을 집중하여 공사를 내밀기로 하였다.
그리고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 지장이 되지 않게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였다.
농장원들도 재해성기후의 영향을 이겨내는것이 농사성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의 하나라는것을 명심하고 물확보사업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였다.
하여 보막이공사가 성과적으로 진행될수 있었다.
본사기자 리충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