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24. 《로동신문》 3면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결의모임이 23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직맹일군들, 평양시안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직총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정철동지가 결의문을 랑독하였다.
결의문은
결의문에서는 우리 혁명무력을 최정예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신
결의문은 혁명의 1세대들이 지녔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빨찌산정신을 귀중한 혁명유산, 사상정신적재부로 간직하고 당중앙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올해를 또다시 청사에 특기할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탁월한 사상과 거창한 령도실천으로 우리 공화국을 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시고 부국강병의 찬란한 미래를 안아오시는
새시대 천리마정신을 창조한 룡성로동계급의 투쟁기풍과 일본새를 따라배워 당이 제시한 올해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를 기어이 점령하며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위한 투쟁의 전구마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충성과 애국의 힘을 최대로 발양시켜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인 농업전선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며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실현과 국가방위력강화에 이바지하는 여러가지 대중운동에 한사람같이 분기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각급 직맹조직들에서 온갖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행위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리기 위한 사상공세를 더욱 힘있게 벌려 선렬들의 피와 넋이 스며있는 이 땅, 우리식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지켜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결의문은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