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24. 《로동신문》 5면
《전 사회적으로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열풍을 일으켜야 합니다.그리하여 ２월２일제품, 국제적인 품질인증을 받은 공장, 기업소대렬을 늘여나가야 합니다.》
제품의 질제고와 품종확대에 힘을 넣을데 대한 당정책을 받들고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새 제품개발과 품질개선을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지난 １.４분기간 경공업부문, 식료공업부문, 보건부문 등의 １０여개 단위에서 생산한 ４０여점의 제품이 ２월２일제품으로 등록되였으며 수십개 단위의 １５０여개 생산공정과 제품들이 품질인증을 받았다.
자기들이 만드는 제품의 질을 국가와 인민앞에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자각을 안고 여러 단위의 일군, 기술자, 로동자들은 생산과 경영활동을 보다 높은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워 인민들이 선호하고 반기는 명제품, 명상품들을 더 많이 개발생산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였다.
제품의 질을 ２월２일제품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전개되였다.
송도원종합식료공장에서는 기술자, 기능공들의 창의창발성을 적극 계발시키고 공정검사원들의 역할을 높이면서 １０여점의 식료품을 ２월２일제품으로 등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락원식료공장,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의 종업원들은 제품의 질제고에서 규격화, 표준화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을 명심하고 이를 위한 경제기술적대책을 세우는데 힘을 넣어 식료품의 질적지표를 보다 개선하였다.
장자산종합식료공장, 강계고려약가공공장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맛좋고 영양가높은 제품들을 생산함으로써 인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생산공정들을 현대적으로 꾸려 제품의 품질을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이 각지에서 힘있게 벌어졌다.
정성제약종합공장, 평양치과위생용품공장을 비롯한 많은 단위들에서 주사약, 교갑약, 치과위생도구 등의 생산공정들에 대한 GMP인증을 받음으로써 질제고에서 눈에 띄는 전진을 안아왔다.
운하대성식료공장, 경흥은하수식료공장 등의 종업원들은 생산물의 질적지표에 따르는 과학기술적요구를 엄격히 준수하는것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켜 여러 생산공정에 대한 식품안전관리체계인증을 받았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