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로동신문
천연기념물-조상사과나무

2024.7.21. 《로동신문》 5면



조상사과나무는 이름난 사과고장인 북청군 룡전리에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48(1959)년 10월 룡전리를 찾으시여 이 사과나무가 룡전리사과나무의 조상일뿐 아니라 우리 나라 사과나무의 조상으로 될수 있다고 하시면서 나무관리를 잘하여 한 100년이상 사과를 따도록 할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91(2002)년 6월 룡전리를 찾으시여 우리 수령님의 령도업적을 후대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이 나무를 보존하고 정성들여 잘 키우고있는것은 좋은 일이라고 하시였다.

이렇게 조상사과나무는 100살을 훨씬 넘은 장수나무로서 오늘도 푸르싱싱 자라고있다.

나무의 뿌리목둘레는 1.2m이며 나무갓너비는 6m로서 넓게 펴져있다.잎은 길고 진한 풀색이며 꽃은 5월에 핀다.

조상사과나무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랜 사과나무로서 사과나무의 최고나이판정과 품종특성연구에 의의가 있는 귀중한 천연기념물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