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7. 《로동신문》 6면
레바논수상이 2일 레바논군사령부를 찾아 나라의 주권과 존엄을 수호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는 현 지역정세가 위험한 상황으로 치닫고있는데 대해 언급하면서 레바논의 베카지역과 바이루트의 남쪽교외에 있는 국민들이 의연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고있으며 그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나고있다고 밝혔다.
레바논은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령토와 주권, 존엄을 지킬 권리가 있으며 그 대가가 아무리 크다고 해도 주저없이 이러한 선택을 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레바논은 전쟁이 아니라 평화를 주장한다고 하면서 그는 남부의 강점된 지역을 수복함으로써 항구적인 안정을 이룩하려는 자기 나라의 립장을 재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