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8. 《로동신문》 4면
함경북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교육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산골과 농촌지역의 백수십개에 달하는 분교에 대한 건설 및 개건공사를 진행하였다.
도의 일군들은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훌륭히 키우는데서 교육조건과 환경개선이 가지는 중요성을 명심하고 분교들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을 적극 밀고나갔다.
도적인 조직사업에 따라 회령시에서 수십개 대상의 분교건설을 시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틀어쥐고 힘있게 내밀어 빠른 기간에 결속하였다.
무산군과 연사군의 일군들은 분교건설이 단순히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지역의 발전, 조국의 미래와 직결된 숭고한 애국사업이라는것을 새겨안고 공사에 력량을 집중하여 실적을 올리였다.
현장에 자주 나가 공사진행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제기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세워주면서 대중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다른 지역들에서도 시공조직을 치밀하게 하고 로력보장대책을 빈틈없이 세우면서 분교들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을 본때있게 다그쳤다.
이 과정에 도적으로 백수십개의 분교가 새롭게 꾸려지게 되였다.
특파기자 전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