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로동신문
조국해방 79돐에 즈음하여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참관

2024.8.16. 《로동신문》 6면



조국해방 79돐에 즈음하여 성, 중앙기관 일군들이 15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참관하였다.

참관자들은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이 백두에서 개척된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승리력사와 전통을 전면적으로 보여주는 대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선데 대한 해설을 듣고 항일무장투쟁관의 여러 호실을 돌아보았다.

준엄한 항일전구들을 주름잡으시며 일제침략자들에게 무리죽음을 안기신 희세의 천출명장의 존귀하신 영상을 모신 사진문헌들을 보면서 그들은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조국해방업적을 깊이 체득하였다.

참관자들은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고 탁월한 전략전술로 싸움터마다에서 승리만을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한 위인상과 령군술을 전하는 사적물들, 자료들앞에서 오래도록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조국해방을 위한 성업에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싸운 선렬들의 불멸의 위훈과 투쟁업적이 우리 당의 손길아래 가장 값높은 영광과 명예의 단상에서 빛나고있음을 체감하며 항일의 빛나는 전통을 굳건히 계승해나가는 우리의 혁명위업은 필승불패이라는 확신을 가다듬었다.

성, 중앙기관 일군들은 조선혁명의 혈로를 개척한 혁명의 1세대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본받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위대한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이룩해나가는 오늘의 투쟁에서 맡겨진 본분을 다해나갈 굳은 결의를 가다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