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 온 수해지역의 학령전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은정어린 선물을 보내시였다
우리 당과 정부의 특별조치에 의하여 수도에 올라와 공부하게 되는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 수해지역의 유치원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조용원동지, 박정천동지, 박태성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간부들과 수해지역의 학령전어린이들, 학생들, 학부모들이 참가하였다.
조용원동지가 선물전달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생활과 교육문제는
국가적인 회의와 행사보장을 위하여 꾸려진 이곳에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교육교양을 위한 림시교실들과 실험실습실들이 꾸려지고 수도의 많은 교양원, 교원들이 행복의 주인공들을 기다리는 공화국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감동깊은 화폭이 펼쳐진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연설자는 이제 몇달후이면 수해지역 학생들과 어린이들의 집과 학교, 유치원은 옛 모습을 전혀 찾아볼수 없이 희한하게 변모되게 된다고 하면서 이 나날에 학습도 잘하고 생활도 잘해서 더욱 씩씩하고 훌륭하게 성장한 모습들로
이어
자애로운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역군, 혁명의 교대자들로 명랑하고 씩씩하게 자라나도록 베풀어주시는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