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여러 나라에서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2024.8.31. 《로동신문》 2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조국해방 79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 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 로씨야민족구국전선 위원장, 마쟈르로동당 위원장, 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사무국장,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쓰르비아공산당 총비서 겸 국제비서, 새유고슬라비아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와 국제비서가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또한 흐르바쯔까사회주의로동당 국제부장,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협회 국제련합 총서기, 로씨야 21세기관현악단 단장을 비롯하여 중국, 로씨야, 일본, 로므니아, 벨라루씨, 스위스, 체스꼬, 프랑스, 흐르바쯔까, 쓰르비아, 에꽈도르의 정계, 사회계, 경제계의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대표들이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축전과 축하편지들에서 그들은 조국해방 79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충심으로 되는 축하의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고 항일혁명전쟁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여 나라의 해방을 이룩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전세계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위대한 귀감이신 김일성동지와 항일무장투쟁에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 싸우다 희생된 조선의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승리와 성과를 이룩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