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11. 《로동신문》 4면
평양방직기계공장 종업원들과 3대혁명소조원들이 소조원 로수옥동무가 내놓은 착상을 놓고 정말 좋은 생각을 했다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사실 그가 내놓은 착상이 그렇게 대단한것은 아니다.
하지만 생산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풀기 위해 아글타글 애쓰는 그 마음과 노력이 무엇보다 소중하기에 크지 않은 성과를 두고도 제일처럼 기뻐하며 힘을 주고 지혜를 보태주는 그들이다.
지금도 그들은 생산에서 더 높은 혁신적성과를 안아오기 위하여 서로의 지혜와 열정을 합쳐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