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로동신문
서로의 지혜를 합쳐가며

2024.9.11. 《로동신문》 4면



평양방직기계공장 종업원들과 3대혁명소조원들이 소조원 로수옥동무가 내놓은 착상을 놓고 정말 좋은 생각을 했다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사실 그가 내놓은 착상이 그렇게 대단한것은 아니다.

하지만 생산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풀기 위해 아글타글 애쓰는 그 마음과 노력이 무엇보다 소중하기에 크지 않은 성과를 두고도 제일처럼 기뻐하며 힘을 주고 지혜를 보태주는 그들이다.

지금도 그들은 생산에서 더 높은 혁신적성과를 안아오기 위하여 서로의 지혜와 열정을 합쳐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