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26. 《로동신문》 6면
《〈강대성〉의 신화를 자랑하던 미제가 방대한 전쟁장비와 추종국가군대들까지 총동원하여 발악적인 공세를 거듭했지만 자기것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충만된 우리 인민군대와 인민을 절대로 놀래울수 없었으며 침략의 무리들은 전쟁 전 기간 심대한 정치군사적, 정신도덕적참패를 면할수 없었습니다.》
사진속의 비행기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로획무기전시장에 있는 미제침략군의 전투기 《F4U-4》(우)이다.
제2차 세계대전과 태평양전쟁에서 널리 리용되였고 당시 미제가 제일 위력한 전투기라고 떠벌이던 이 전투기는 1951년 5월 6일 남포일대상공에 침입하여 도시와 마을들에 폭탄과 화학탄을 마구 투하하다가 조선인민군 고사포병들의 명중탄에 의해 격추되였다.
전시장에서는 본래의 모습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심하게 파괴된 또 다른 《F4U-4》전투기의 잔해도 볼수 있다.1952년 여름 덕천일대상공에 침입하여 농촌주민지대를 무차별적으로 폭격하다가 영용한 조선인민군 비행사들의 복수의 불벼락에 의하여 격추된 전투기이다.
전시장에는 미제침략군의 전투기인 《F-9F5》(아래)의 잔해도 있다.
《F-9F5》기는 조선전쟁이 일어나기 3년전인 1947년에 첫 비행을 시작하였다.미제침략군이 최신형이라고 자랑하며 《승리》만을 떨치리라 호언장담하던 이 전투기는 1951년 강원도 문천일대상공에서 인민군용사들의 명중탄에 얻어맞고 여기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로획무기전시장에 전시되여 미제가 떠벌이던 《공중우세론》이야말로 허세에 불과하다는것을 세인에게 각인시키는 증거물로 되였다.
이처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로획무기전시장에 전시되여있는 여러 기종의 미제침략군 비행기들을 놓고서도 우리는 미제가 입버릇처럼 떠들어대는 군사기술적우세와 무기만능론이 전화의 나날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그 승리를 굳게 믿는 조선인민군앞에서는 파산의 운명을 면할수 없었다는것을 다시금 절감하게 된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격추된 《F4U-4》(우), 《F-9F5》(아래)전투기의 잔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