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27. 《로동신문》 1면
정주뜨락또르부속품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많은 뜨락또르부속품을 가을걷이로 들끓고있는 농촌에 보내준데 만족하지 않고 질좋은 부속품생산을 위한 투쟁을 계속 힘있게 벌리고있다.
공장일군들이 직장, 작업반들에 내려가 모든 로동자들이 뜨락또르부속품생산에서 새로운 혁신을 창조하도록 적극 불러일으키고있다.
주물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합리적인 생산방법을 받아들이고 모든 작업공정들에서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켜 질좋은 소재들을 제때에 생산보장하고있다.
가공직장들에서 설비마다 만가동의 동음을 높이 울리면서 부속품생산실적을 부쩍 높여가고있다.
공무, 공구직장을 비롯하여 다른 직장, 작업반의 로동자, 기술자들도 설비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해나가고있다.
본사기자 김강철
◇ 주체113(2024)년 9월 27일 금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