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27. 《로동신문》 5면
은률광산 서해리분광산에서 정비보강사업에 박차를 가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생산물의 질을 제고할 목표를 내세운 이곳 일군들은 자체의 기술기능력량에 의거하여 ２선광장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는 사업을 힘있게 내밀었다.로동자, 기술자들은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단위발전의 진일보를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은률광산의 책임일군들과 기술집단도 이들의 사업을 적극 떠밀어주었다.그 나날 분광산에서는 해당 단위와의 련계를 긴밀히 하면서 ２차분쇄단에 분급기를, 정광탕크에 분수식관을 설치하는 등 생산토대를 가일층 강화하였으며 철정광의 품위도 종전보다 높이였다.
본사기자
◇ 주체113(2024)년 9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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