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30. 《로동신문》 3면
백두의 혁명전통을 우리 당과 혁명의 억센 뿌리로 영원히 간직하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앞당겨갈 일념밑에 강원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답사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있다.
도에서는 룡포혁명사적지, 원산시혁명전적지 봉화재림시비밀근거지답사를 통하여 참가자들이 혁명선렬들의 고귀한 넋과 투철한 사상정신세계를 깊이 새겨안도록 하고있다.
《우리는 혁명의 만년재보이며 혁명전통교양의 중요한 거점인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들을 잘 꾸리고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당원들과 군인들, 근로자들과 청소년들이
도당위원회에서는 각급 당조직들에서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답사를 의의있게 조직하여 답사자들속에 혁명의 계승은 단순한 대물림이 아니라 투쟁정신의 계승, 힘차게 살아높뛰는 불굴의 넋의 계승이라는것을 새겨주도록 하고있다.
룡포혁명사적지는
답사자들은 전시된 사적물들과 사적자료들을 돌아보면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불세출의 천출명장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주체전법, 령활한 전략전술의 승리임을 깊이 절감하였다.
지휘관들과 모범전투원들의 전투담을 들어주시고 친히 노래도 불러주시며 열렬한 조국애와 필승의 신심을 안겨주신
원산시혁명전적지 봉화재림시비밀근거지에는
《열혈청년들이여 징병징용을 반대하고
행군과정에 진행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발표모임, 혁명가요대렬합창경연, 웅변모임 등에서 답사자들은 우리 혁명의 영원한 생명선이며 천만금을 주고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만년재보인 백두의 혁명전통을 영원히 빛내여갈 신념과 의지를 피력하였다.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답사를 통하여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은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