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30. 《로동신문》 6면
《〈강대성〉의 신화를 자랑하던 미제가 방대한 전쟁장비와 추종국가군대들까지 총동원하여 발악적인 공세를 거듭했지만 자기것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충만된 우리 인민군대와 인민을 절대로 놀래울수 없었으며 침략의 무리들은 전쟁 전 기간 심대한 정치군사적, 정신도덕적참패를 면할수 없었습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로획무기전시장에는 전화의 나날 인민군용사들에 의해 파괴되거나 로획된 미제침략군의 땅크들도 전시되여있다.
사진속의 땅크는 1944년 미국에서 생산된 후 그해 12월 유럽전선에서 경장갑기재들과 화점을 비롯한 여러 목표를 소멸하는데 리용되였던 미제침략군의 《M-24》땅크이다.1950년 12월초 청천강일대에서 조선인민군 제47보병사단 전투원들의 불벼락에 의해 형체도 없이 파괴되였다.
전시장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 련합군의 주력땅크였던 《M-4A3》도 볼수 있다.
미국의 포드회사에서 특별히 설계제작한 새형의 발동기와 영국의 강력한 반땅크포로 장비한 이 땅크를 두고 당시 미제침략군은 다른 땅크들에 비하여 속도가 빠르고 위력한것이 특징이라고 널리 자랑하였다.그러나 우리의 영용한 인민군전투원들은 1950년 11월말 청천강이남지역으로 퇴각하는 미제침략군 25보병사단과 양덕-마전리일대에서 발악하던 미제침략군 3보병사단, 장진호반에 기여들었던 미제침략군 1해병사단을 포위소멸하기 위한 전투들에서 미군이 자랑하던 이 땅크들을 수많이 파괴 및 로획하였다.
전시장에는 미제침략군의 《M-4A1》땅크도 있다.역시 제2차 세계대전에서 널리 리용된 땅크로서 1950년 12월 조선인민군 제69보병려단 전투원들이 로획한것이다.
미제침략자들은 조선전쟁시기 그 성능과 위력을 뽐내며 숱한 전투기술기재들을 전장에 들이밀었지만 세계《제일》이라고 자랑하던 적들의 군사기술적우세는 주체전법과 멸적의 의지로 무장한 인민군용사들앞에서 언제나 무용지물이 되군 하였다.
그것은 전시장에 놓여있는 미제침략군의 중땅크 《M-26》을 보고도 잘 알수 있다.이 땅크는 1945년 5월 오끼나와전투를 비롯하여 태평양전쟁마당에서 널리 리용된 땅크였는데 조선인민군 근위 제6보병사단 전투원들은 1951년 4월 린제-차평리일대에서 적집단을 포위소멸할 때 이 땅크를 수많이 파괴 및 로획하였다.
전시된 로획물들은 전쟁의 승리는 결코 군사기술적우세에 의해서가 아니라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