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로동신문》 2면
우리 인민이 문명한 문화정서생활을 누리게 하시려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의 세계를 되새겨보는 중앙동물원의 종업원들이다.
이들의 가슴마다에는 지금으로부터 8년전 5월 훌륭히 개건된 중앙동물원을 찾으시여 중앙동물원이 문을 열게 되면 우리 인민들의 행복과 기쁨은 더없이 클것이며 세계문명의 단상에 당당히 서있다는 긍지로 가슴부풀게 될것이라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이 뜨겁게 새겨져있다.
오늘도 이곳 종업원들은 잊지 못할 그날을 뜨겁게 돌이켜보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맡은 사업을 보다 책임적으로 해나갈 불같은 맹세를 다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