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로동신문》 6면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19일 기자회견에서 서방이 긴장격화를 추구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우크라이나군이 미국제 《에이태킴스》미싸일로 로씨야의 브랸스크주를 공격한것은 서방이 긴장격화를 바라고있다는것을 알리는 신호이라고 언급하였다.
로씨야에 대한 장거리타격이 승인되는 경우 이것은 본질에 있어서 우크라이나의 장거리미싸일사용에 대한 승인이 아니라 이제는 서방이 300km까지 타격할것이라고 선언한것으로 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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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르끼예대통령 에르도간이 최근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분쟁격화책동을 비난하였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장거리미싸일로 로씨야령내를 공격하는것을 허용하기로 한 미국의 결정을 반대한다고 하면서 미국대통령의 이러한 결정은 전쟁을 종식시키는것이 아니라 부추기며 지어 더욱 확대시키려는 조치로 해석될것이라고 밝혔다.
이 조치는 로씨야의 보다 강력한 대응을 초래하게 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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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럽동맹 외교 및 안보정책담당 고위대표는 우크라이나가 미국제장거리미싸일로 로씨야령내의 300km까지 타격하도록 승인을 받았다는것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벌가리아대통령은 19일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결정을 위험한 불장난으로 락인하였다.그는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달려있는 이러한 정치도박을 끝장낼 때가 왔다고 주장하였다.
18일 마쟈르외무 및 무역상은 우크라이나로 하여금 로씨야를 반대하여 미국제장거리미싸일들을 사용하도록 한 백악관의 결정은 분쟁을 격화시킬수 있는 극히 위험한 조치라고 비난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