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9. 《로동신문》 6면
-괴뢰한국의 국민주권당이 25일 서울에서 윤석열탄핵, 전쟁반대집중투쟁기간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회견에서 발언자들은 탄핵위기에 몰린 윤석열이 국민의 엄정한 심판을 피하기 위해 전쟁을 획책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한미일군사동맹으로 재앙을 불러오려는 윤석열을 하루빨리 탄핵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를 위해 앞으로 한달동안 윤석열탄핵, 전쟁반대집중투쟁을 벌려나갈것이라고 그들은 밝혔다.
그들은 모든 국민이 윤석열을 하루빨리 탄핵시켜 전쟁을 막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동안 《전쟁으로 제 살길만 찾으려는 윤석열을 탄핵하자!》, 《윤석열탄핵으로 전쟁을 막자! 평화의 초불을 들자!》, 《탄핵사유 넘쳐난다! 윤건희정권 타도하자!》 등의 함성이 연방 터져나왔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탄핵을 위한 각계층의 대중적항쟁이 계속 고조되고있는 속에 대학생들이 《윤석열탄핵! 전쟁반대! 대학생실천단》을 결성하고 본격적인 행동에 떨쳐나섰다.
결성식과 관련한 기자회견들이 20일 부산에서, 21일 대전에서, 22일 서울에서, 23일 대구와 경기도 수원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회견들에서 《윤석열탄핵! 전쟁반대! 대학생실천단》 성원들은 권력형의 부정선거개입, 국정롱락행위가 련일 폭로되고있지만 윤석열은 이를 외면한채 거부권을 휘두르며 권력유지에 몰두하고있으며 특히 전쟁위기를 고조시켜 집권위기에서 벗어나보려 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앞으로 전국각지에서 반전, 반윤석열투쟁을 확대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대학생들은 《전쟁반대》, 《윤석열탄핵》이라는 선전물들을 들고 《윤석열전쟁정권 탄핵하자!》, 《심판은 끝났다! 윤석열정권 하루라도 빨리 타도하자!》, 《국정롱단, 부패왕국 윤석열정권을 반드시 탄핵하자!》 등의 구호들을 힘차게 웨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