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지구의 매력-체육관광명소
《백두산지구를 잘 꾸려야 하겠습니다.》
백두산지구는 특색있는 복합형산악관광지구, 사계절산악관광지구로 개발할수 있는 조건이 충분히 갖추어져있다.인민들의 문화정서적요구를 최상의 수준에서 충족시키고 국제관광도 활성화해나갈수 있는 백두산지구, 그의 또 하나의 매력은 체육관광명소이다.
지난해 7월 삼지연시를 찾으신
삼지연시에는 이미 백두산지구 체육촌이 훌륭히 꾸려져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찾아와 겨울철체육활동을 진행하고있다.지난해 12월에 운영을 시작한 때로부터 이곳을 찾은 사람들의 수는 지금까지 수만명, 시간이 흐를수록 그 수는 더욱 늘어나 련일 흥성이고있다.
백두산지구 체육촌의 일군인 로춘성동무는 이렇듯 방대하고 넓은 스키주로이지만 눈이 안내리는 경우를 예견하여 성능이 매우 좋은 눈포와 눈다짐차들이 항상 대기상태에 있고 어느때든지 눈포들을 쏠수 있어 눈보장은 걱정이 없다고 하면서 스키는 물론 스케트, 썰매 등 겨울철체육활동과 유희를 다양하게 진행할수 있는 조건이 원만하게 갖추어져있어 누구나 일단 이곳에 들어서면 시간의 흐름을 잊는다고, 쉽게 뜰념을 못한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였다.
체육관광에서 첫째가는 관심을 모으는것은 멋들어지고 훌륭한 주로를 종횡무진하며 지쳐내리는 스키타기이다.
그가 누구든지 젊고 용감하게, 대담하고 민첩하게 해주는 스키도 좋지만 빙상호케이경기관과 속도빙상경기장의 광경도 참으로 이채롭다.
빙상호케이선수들의 훈련이 끝나면 계단식으로 된 관람석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빙상장에 나와 스케트타기로 시간을 보낸다.속도빙상경기장에서는 속도빙상선수들의 훈련모습을 볼수 있다.
이뿐이 아니다.
삭도를 타고 베개봉에 올라 전망대에 서서
흔히 해발고가 높은 고산지대의 스키장주변에는 나무들이 잘 자라지 못하여 공기가 매우 희박하고 메마르다고 한다.하지만 여기 베개봉스키장은 해발고가 스키타기에 아주 적합할뿐 아니라 주변에는 나무들이 울창하고 청신한 기운이 감돌아 그 경치 또한 이를데 없다.
여기 베개봉지구뿐 아니라 삼지연시의 미개척지인 포태지구는 강설량이 많고 자연지리적 및 기상기후적으로도 체육 및 체험활동형산악관광지구로서 적지라고 할수 있다.
당의 은정속에 앞으로 북포태산을 중심으로 스키장과 관광휴양지를 건설하며 삼지연비행장을 개건하고 관광철도를 부설하게 된다.
멀지 않아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리념이 완벽하게 구현되고 인민을 위해 복무하며 인민의 요구가 뚜렷이 반영된 인민들이 즐겨찾는 인민의 문화휴양지로 북포태산지구 스키관광휴양지가 훌륭히 일떠서게 된다.
삼지연시의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개발리용할데 대한 당의 숭고한 뜻이 실현되게 되면 우리 민족의 자랑인 백두산지구는 세계적인 체육관광명소로 그 매력을 더욱 과시하게 될것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지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