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3.15. 《로동신문》 4면
황해북도농촌경리위원회의 일군들과 산하단위 종업원들이 올해 농사에 필요한 많은 영농물자들을 농장들에 보내주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고있다.
빠진것은 없는지, 어떤것이 더 필요하겠는지 거듭 따져보며 한점한점의 영농물자들에 깨끗한 량심을 바쳐가고있는 그들의 가슴가슴은 오직 하나의 지향, 농사문제를 두고 그토록 마음쓰는 당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풀어드리는 길에서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려는 불같은 열망으로 끓어번지고있다.그들의 불같은 열의에 의해 봄기운이 약동하는 사회주의전야에는 혁신의 기상이 더욱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글 및 사진 신철이
◇ 2025년 3월 15일 토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