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3.15. 《로동신문》 5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남포시에서 철도지원사업을 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내밀고있다.
시당위원회에서는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철도지원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사상동원사업을 방법론있게 내밀면서 철길관리에 필요한 기공구전시회를 의의있게 진행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따라세웠다.
철길관리기공구전시회가 시안의 구역, 군들에서 진행되였다.
전시회들에는 철도시설물들을 보수, 보강하는데 필요한 10여종에 수십만점의 기공구들이 출품되였다.
항구구역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철도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데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일념을 안고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여 용접기, 철판을 비롯한 설비, 자재와 각종 소공구들을 성의껏 마련하였다.
나라의 동맥이며 인민경제의 선행관인 철도를 지원하는것을 공민적의무로 간직한 강서구역의 근로자들이 쓸모있고 다루기 쉬운 기공구들을 확보하여 철도운수부문에 보내주었다.
천리마구역, 온천군 등에서도 철도지원에 대한 사회적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지원사업을 통이 크게 벌려 증송투쟁에 매진하고있는 철도로동계급의 혁명적열의를 북돋아주었다.
남포시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재남동지, 구역, 군안의 당, 행정일군들이 전시회장들을 돌아보면서 당정책적요구에 맞게 철도지원의 날 운영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담당철길을 표준철길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에 앞장서고있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고무해주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