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미술가》
나라의 방방곡곡에 일떠선 훌륭한 건축물들마다에는 그것이 우리 시대, 우리 세대의 떳떳한 상징물들로 되도록 헌신적노력을 기울여 앞질러 도면에 그려가는 설계가들의 공적도 진하게 슴배여있다.
그들이 창조하고있는 한장한장의 설계안들은 그대로 련속적이고 가속적인 투쟁으로 온 나라를 부흥시켜가는 우리의 위업을 상징하고있으며 우리 당이 구상하는 지방중흥, 농촌진흥의 보다 높은 단계와 발전공정을 당당히 대표하고있다.
로동당의 사상과 정책을 현실로 그려내는 《정치미술가》!
오늘날 우리가 건설하는 건축물들에는 우리의 사상과 정책, 우리의 미학관이 반영되고 당대의 시대상이 비끼게 되며 이런것으로 하여 건축은 정치의 연장으로, 축도로 된다.
시대를 대표하는데서 건축만큼 생동한 언어가 없고 건축만큼 위력한 직관적화폭도 없는것이다.
당의 주체적건축미학사상으로 무장한 유능하고 쟁쟁한 설계가들이 그려가는 조국번영의 설계도는 곧 비약과 약진에로 향한 개척의 첫 보무와도 같고 시대를 선도하는 안내자와도 같다.
하기에
건설의 범위가 부단히 넓어지고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투쟁이 본격화되는 현시기 그 어느 부문보다 앞서나가야 할 부문은 설계부문이다.
로동당의 사상과 정책을 현실로 그려내는 《정치미술가》!
모든 설계가들이
박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