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력한 강연선전으로 대중을 알곡증산투쟁에로 고무
황해남도당위원회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황해남도에서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을 알곡증산투쟁에로 고무하는 강연포성이 힘차게 울리고있다.
《대중을 증산투쟁, 창조투쟁에로 고무추동하는 선전선동공세를 강력하게 전개하여야 하겠습니다.》
도당위원회는 뜻깊은 올해 강연선전활동을 더욱 맹렬히 전개하여 농장벌마다에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할 일념이 차넘치도록 하기 위한 사상공세작전을 치밀하게 하였다.
청단, 강령, 태탄, 신원군을 비롯하여 농사조건이 불리한 지역들에서 강연선전활동을 강화하도록 하는 한편 해당 시, 군당위원회들에서 강연강사들의 활동에 필요한 복장과 기재들을 원만히 갖추어주도록 하는 과정을 통하여 도안의 전반적인 강연선전활동을 보다 적극화하기 위한 작전을 펼치였다.
시, 군당위원회들에서 강연강사대렬을 잘 꾸리게 하는 한편 강연강사의 날 운영을 실속있게 진행하도록 하여 그들의 정치실무수준을 부단히 높이게 했다.
시, 군당위원회들에서 강연선전자료들을 자기 실정에 맞는 참신한 내용들로 일관시키도록 지도를 심화시키는 한편 강연형식과 방법을 다양하게 하여 실효를 최대로 높이도록 하였다.
이런 빈틈없는 준비밑에 농장벌로 달려나간 공로자강연강사들과 직외강연강사들은 이르는 곳마다에서 올해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위한 투쟁에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강연포성을 힘차게 울리고있다.
그들은
대중을 알곡증산투쟁에로 고무하는 강연포성이 힘차게 울려퍼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지금 도안의 농장들에서는 논밭갈이와 씨뿌리기를 비롯한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서 련일 혁신이 창조되고있다.
본사기자 김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