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림군의 녀성들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전구들에 탄원진출
《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 말로써 대답할것이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고 실천으로 대답하는것이 애국자의 자세입니다.》
충성과 애국으로 생의 자욱을 아름답게 수놓아가려는 우리 녀성들의 고결한 정신세계가 높이 발현되는 속에 얼마전 랑림군의 많은 녀맹원들이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전구들에 자원진출하였다.
올해에 들어와 련이어 전해진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건설착공소식은 군안의 녀맹원들을 세차게 격동시키였다.
지방인민들을 위하는 어머니당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심심두메산골인 자기 고장에도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다고 하면서 군안의 많은 녀맹원들이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전구들에 앞을 다투어 탄원해나섰다.
탄원진출하는 녀맹원들을 위한 축하모임이 지난 20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토론자들은 녀성들을 값높이 내세워주는 어머니당의 믿음을 언제나 가슴깊이 새겨안고 지방발전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애국의 열정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갈 불같은 결의를 다지였다.
군안의 녀맹원들속에서 발휘된 아름다운 소행은 당이 바라는 곳에 스스로 자신을 세우고 사회와 집단을 위해 한몸을 서슴없이 바치며 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이어가려는 우리 녀성들의 고상한 인생관의 뚜렷한 발현이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고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