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오의 기수가 되여
언제나 전진하는 대오의 기수가 되여 당결정관철에 온넋을 바쳐가는 평양무궤도전차공장 작업반장 림학철동무이다.
당결정은 생명이라는 자각을 안고 그 어떤 조건에서도 기어이 관철하기 위해 긴장한 투쟁의 낮과 밤을 이어가는 미더운 사회주의애국공로자,
지금도 그는 올해 당결정관철에서 작업반이 맡고있는 과업의 중요성을 반원들에게 다시금 되새겨주면서 대오의 앞장에서 힘차게 달리고있다.
그의 모습을 보며 작업반원들 누구나 당앞에 다진 맹세대로 더 많은 무궤도전차들을 생산해낼 열의에 넘쳐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광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