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2025년 3월 27일 목요일 5면 [사진있음]
진정한 호주, 살뜰한 맏며느리 되여 그 믿음에 보답하리라
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 참가자들의 크나큰 감격과 불같은 결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동, 인민반사업이 매우 중요합니다.동, 인민반은 당과 국가의 시책을 직접 집행하는 말단기층조직이고 주민들이 거주하여 살고있는 생활단위입니다.》
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에 참가하여 분에 넘치게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지닌 인민반장들이 자기 고장으로, 정든 집으로 돌아간지도 며칠이 지났다.하지만 지금 이 시각도 그들을 맞이한 온 나라 각지에서는 크나큰 격정과 불같은 보답의 맹세가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지난 21일 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바로 옆자리에 딸 신련희녀성이 서있는 모습을 TV로 보면서 의주군 서호리 11인민반에서 살고있는 신영호동무와 가족들은 깜짝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눈을 비비고 다시금 바라보아도 분명 그였다.
지난해 큰물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찾아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자기의 손녀를 한품에 안아주시였는데 오늘은 딸이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에 참가하여 한생토록 잊지 못할 크나큰 영광까지 받아안았던것이다.
행복과 영광의 단상에 올라선 주인공이 돌아온 날 그의 가정에서는 련이어 찾아드는 꿈만 같은 복에 대한 이야기로 밤깊도록 불빛이 꺼질줄 몰랐다.
의주군의 새 마을에서 이런 광경이 펼쳐지고있을 때 강계시 류동 70인민반도 온 동네가 축하의 분위기로 세차게 들끓었다.
주민들이 모두 떨쳐나 이번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의 주석단에도 오르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몸가까이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은 70인민반 반장 김복순동무를 뜨겁게 맞이했다.
인상깊었던 회의기간에 있었던 일들을 어느 하나라도 빠짐없이 듣고싶어하는 마을사람들에게 그가 꿈만 같이 찾아온 영광의 시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자기의 손도 따뜻이 잡아주시였다고 이야기하자 온 마을이 떠나갈듯한 탄성과 함께 열렬한 박수갈채가 터져올랐다.그날 김복순동무는 당이 바라는대로 자신부터가 미덕, 미풍의 소유자가 되여 인민반을 화목한 한가정으로 더 잘 꾸려나가리라 굳게 다짐했다.
락랑구역 관문2동 45인민반 반장 공순희동무의 심정도 다를바 없었다.
인민반장으로 30년, 결코 짧다고 할수 없는 나날 그에게는 말 못할 사연도, 남모르게 흘린 눈물도 많았다.
허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인민반장들의 남다른 수고를 따뜻이 헤아려주시며 인민반사업에 모든것을 다 바쳐가고있는 전국의 모범적인 인민반장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시였으니 그의 가슴속에 차오른 격정을 어찌 한두마디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하기에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기념촬영을 하던 영광의 시각 이렇게 마음속으로 웨쳤다.진정 고마움의 인사를 받으셔야 할분은 온 나라 천만자식들을 돌보시느라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라고, 대해같은 그 사랑, 그 믿음에 주민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참된 충복으로 사는것으로써 보답하겠다고.
북청군 읍 296인민반 반장 김성희동무는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기울이는 우리 당과 정부의 노력이 인민들의 밝은 웃음으로 이어지도록 하는데서 동사무장들과 인민반장들이 맡고있는 임무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새기면 새길수록 맡겨진 책무를 다해나갈 결의가 더욱 굳어진다고 하면서 자기의 흥분된 심정을 이렇게 터치였다.
《인민반장사업을 하면서도 내가 하는 일이 그렇게 중요하고 영예로운것인줄을 미처 몰랐습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간곡한 가르치심을 가슴깊이 새겨안고 인민을 위한 복무의 길을 변함없이 성실하게 이어가겠습니다.》
연안군 읍 352인민반 반장 박성옥동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대로 인민반을 화목하고 단합된 애국자집단으로 꾸려가겠다고 자기의 심정을 절절히 토로하였고 룡강군 안성로동자구 12인민반 반장 허명복동무도 주민들 누구나 반기며 먼저 찾는 호주, 살뜰한 맏며느리가 되여 당의 하늘같은 은정에 보답해갈 결의를 굳게 다지였다.
비단 이들만이 아니다.
수도로부터 산골군의 제일 막바지마을에 이르기까지 그 어디를 가보아도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자기의 본성으로, 신성한 정치리념으로 하고있는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이 인민들에게 하나라도 더 잘 가닿게 하는데서 자신들의 본분을 다해갈 인민반장들의 목소리가 격조높이 울려나오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에 참가한 모범적인 인민반장들에게 베풀어주신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대한 이야기로 날이 새고 저무는 지금 우리 인민들의 가슴마다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제도, 우리 생활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리라는 확신과 사회주의 내 조국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쳐갈 불같은 열의가 세차게 굽이치고있다.
본사기자 백광명

우리 인민반의 자랑
-락랑구역 관문2동 45인민반에서-
신철이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