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발전하는 대중체육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는 제14차 전국인민체육대회
지금 제14차 전국인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체육을 대중화하고 군중체육을 발전시켜야 합니다.》
일반부문(성, 중앙기관부류) 경기에서는 나날이 높아가는 혁명의 지휘성원인 우리 일군들의 체육기술이 남김없이 발휘되였다.
우선 기술수준이 더욱 높아진것이다.
정보산업성팀을 놓고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태권도경기에서 우승한 비결에 대하여 국장 리광복동무는 태권도를 장려하기 위한 성적인 조직사업이 심화되고 일군들이 태권도를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 전반적인 기술수준이 높아진데 있다고 긍지에 넘쳐 이야기하였다.
태권도경기에 참가한 부원 김진철동무가 8장의 송판을 격파하자 관람석에서는 요란한 박수소리가 터져나왔다.그 비결에 대해 김진철동무는 전문가들의 지도를 받을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주고 수백장에 달하는 송판까지 해결해주면서 태권도를 장려하기 위한 사업을 근기있게 내밀어준 성책임일군들의 노력을 떠나 경기성과를 생각할수 없다고 하였다.
또한 체육열의가 날로 고조된것이다.
량곡관리성의 경우를 놓고보자.
성은 이번 사격경기에 처음 참가하였다.그런것으로 하여 량곡관리성팀의 선수들에게 관심을 돌리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하지만 국장 로광명동무가 이끄는 이 팀이 예선경기에서 성과를 이룩하고 결승경기에서도 우승하게 되자 모두가 감탄어린 눈길로 보게 되였다.당조직의 지도밑에 체육열의가 고조되는 속에 성의 명예도 빛내일수 있었다는 일군인 김영태동무의 이야기를 통하여 년한이나 규모보다 체육을 대중화, 생활화할 때 훌륭한 경기성과를 안아올수 있다는것을 우리는 다시금 새겨안았다.
또한 체육활동을 활발히 벌릴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롱구경기에서 우승한 대흥무역지도국팀을 놓고 잘 알수 있다.
지난 시기 대흥무역지도국은 롱구경기에서 응당한 성과를 이룩하지 못했다.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당당히 앞자리를 차지하였다.경기들에서 맵짠 공격을 들이대고 완강한 방어로 상대팀선수들의 공격을 좌절시키는 한편 통쾌한 득점장면들을 펼쳐보이면서 련전련승을 기록하였다.
어떻게 이런 선수들이 준비될수 있었는가.
이것은 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의 한결같은 의문이였다.
지도국에서는 체육활동을 활발히 벌릴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었다.당조직의 적극적인 지도밑에 언제든지 롱구, 배구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의 체육활동을 벌릴수 있는 조건이 충분하게 갖추어지게 되였으며 전반적인 수준이 높아져 오늘 이처럼 롱구경기에서의 우승을 안아올수 있었다.이것은 체육사업을 단순히 경기를 위한것이 아니라 맡은 혁명과업수행에서 보다 큰 전진을 안아오기 위한 필수적인 사업으로 여기는 책임일군들의 확고한 관점에 의하여 마련된 응당한 귀결이다.
참으로 이번 경기는 나날이 발전하는 우리의 대중체육의 면모를 잘 보여주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지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