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학습장을 통해 알게 되는 수자들
뜻깊은 올해에도 새 학년도를 맞으며 전국의 유치원어린이들과 소학교, 중학교, 대학의 학생들에게 민들레학습장공장에서 생산한 질좋은 학습장들이 공급되고있다.
2017년 전국의 각급 학원과 애육원, 외진 섬마을, 섬초소 학교와 분교들에 《민들레》학습장을 제일먼저 보내준 때로부터 지금까지 공장에서는 유치원으로부터 대학에 이르는 온 나라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총 7억 4천여만권의 학습장을 생산공급하였다.그리고 《민들레》마크를 단 전용렬차와 자동차들이 학습장을 싣고 달린 거리는 연 290만여㎞에 달하고있다.
《민들레》학습장을 통해 본 수자들에는 새세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식 사회주의의 본태가 비껴있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입니다.》
우리 당과 국가는 후대들을 위한 일을 언제나 가장 선차적인 사업으로,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고 여기에 특별한 힘을 기울이고있다.
공장이 일떠선 후 이곳 일군들과 기술자들, 로동자들은 우리 후대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도록 하기 위하여 증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한해의 학습장생산을 훨씬 늘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민들레》마크를 단 전용렬차와 자동차들에 실려 공급된 학습장들을 받아안으며 온 나라 어린이들과 학생들은 우리 나라가 세상에서 제일이라는 소중한 마음을 더 깊이 간직하고있으며 각지 인민들은 후대들을 위한 당의 은덕이 너무도 고마와 눈시울을 적시며 뜨거운 격정을 터치고있다.
후대들을 위해 베풀어지는 어머니당의 사랑과 날로 커만 가는 사회주의혜택속에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행복의 웃음소리는 오늘도 래일도 내 조국의 푸른 하늘가로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
본사기자 신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