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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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8일 금요일 3면 [사진있음]

대중이 따르는 당세포비서들


집단의 기둥이 되여


인간적으로 단합된 집단에는 반드시 남모르는 정을 바쳐가며 헌신하는 당초급일군이 있기마련이다.국가과학원 나노공학분원 나노교정수연구소 당세포비서 정성룡동무가 바로 그런 당초급일군이다.

연구소에는 대학을 졸업하고 배치된지 얼마 안된 최동무가 있었다.일찍 부모를 잃고 생활상고충을 겪어서 그런지 그는 일터에 애착을 가지지 못하고 사람들과도 잘 휩쓸리려 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정성룡동무는 탓하지 않고 흠이 있는 자식일수록 더 마음을 쓰는 어머니심정으로 최동무가 연구소에 마음을 붙이도록 하기 위해 왼심을 썼다.

연구소일군과 토론하여 최동무에게 수도의 려객운수문제해결에 이바지할 중요연구과제를 대담하게 맡겨주고 적극 떠밀어주게 하였으며 당원들과 연구사들에게 호소하여 생활용품을 보장해주고 생일이면 함께 축하해주면서 친혈육의 정을 기울이였다.

한편 그가 한 처녀를 마음에 두고있으면서도 생활상애로로 하여 고민하고있는 심정을 헤아리고는 연구소일군과 함께 처녀의 부모를 찾아 먼길을 다녀왔으며 한가정을 이루게 되였을 때에는 온 집단이 떨쳐나 결혼상을 차려주고 보금자리와 가정용품도 마련해주었다.

비단 최동무뿐이 아니다.

오늘 이곳 연구소가 전투력있는 단위, 화목하고 단합된 집단으로 되게 된데는 집단의 기둥, 한식솔의 어머니가 되여 연구사들의 사업과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는 정성룡동무의 사랑과 헌신이 적지 않게 깃들어있다.

이런 당초급일군을 왜 대중이 믿고 따르지 않겠는가.

본사기자 주창호


렬차의 무사고운행보장에서 책임성을 높여나가도록 이끌어주고있다.

-평양조차장객화차대 서포렬차검사중대에서-

본사기자 찍음


교양자이기 전에 어머니가 될 때


사리원가방공장 재단작업반 당세포비서 김옥분동무는 집단의 전투력강화에 온넋을 바치는 참된 당초급일군이다.

작업반에는 합숙생활을 하는 청년동맹원들이 많다.

김옥분동무는 당원들이 그들을 여러명씩 맡아 육친의 정으로 살뜰히 돌봐주도록 하였으며 이 사업에서 자신이 모범이 되였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한 당원이 되새겨보는 사실이 있다.

지난 2월 그는 한 청년동맹원이 생산에서 자기 몫을 다하도록 하기 위하여 교양사업도 하고 구미에 맞는 식품들도 안겨주면서 관심을 돌리였다.

하지만 당세포비서는 더 웅심깊었다.

어느날 작업에 열중하는 그 청년동맹원의 얼굴에서 병세를 포착한 당세포비서는 집중적인 치료를 받도록 하였다.

그리하여 청년동맹원이 짧은 기간에 완쾌되여 성수가 나서 일하도록 하였다.

그를 통해 합숙생활을 하는 청년들에게 바쳐야 할 진정의 깊이를 당원은 새롭게 느끼게 되였고 자신에 대한 요구성을 보다 높이게 되였다.

그만이 아니였다.당원들 누구나 당세포비서의 실천적모범에 자신을 비추어보며 집을 멀리 떠나 합숙생활을 하는 청년동맹원들과의 사업에 진정을 바치였다.

그 과정에 작업반 청년동맹초급단체는 청년전위3중모범초급단체의 영예를 지니였으며 작업반의 화목과 단합, 전투력은 훨씬 강화되였다.

본사기자 리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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